요가를 배우는 사람들 중에는 근육이나 어깨, 팔꿈치, 손목 등에 통증을 경험하는 사례가 있다.
정신적 고통속에 있다거나 마음의 치유, 또는 건강을 위해 요가원을 찾아 요가를 배우는 중에
일어나는 것인데 과도하게 근골격계에 체중을 실어 부상을 입는 것을 말한다.

운동을 조금도 하지 않던 사람이 달리기나 산책등을 선호하지 않아 조용히 하는 운동쯤으로 생각
하고 요가를 시작하다가 생기는데 사람마다 다른 신체적인 감각을 감안하지 않고 요가동작을 무리
하게 취할 경우 자신이 갖고 있는 신체의 취약한 부분에 고통을 격을 수 있다.

미국에서 오랜동안 요가를 지도해온 그렌 블랙은 "심신의 편안함을 찾는 본래의 요가의 미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요가가 몸에 해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요가를 배우는 사람들의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

자신의 체력이나 몸의 유연성 등을 점검하고 요가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요가를 배우는 것이 적합
한지를 알아야 한다.